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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총 보도자료

[매일경제] 편견이라는 것 ( 여성과총 유명희 회장 기고)
/ 작성자 / : 관리자 2018-09-11

[매경춘추] 편견이라는 것 (유명희 회장 기고)

매일경제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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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성과총 유명희 회장)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하루에 거짓말을 세 번 한다는 얘기도 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는 아이가 빨리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실제의 언행을 과대평가하기도 한다.

가령 부모는 옹알이를 하는 아이가 그중에 의미 있는 단어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기뻐하곤 한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해가면서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를 점점 더 많이 경험하게 된다.


인간사에서는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주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때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결정할 때 편견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넘어, 편견이 정부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주게 되면 그 파장은 매우 클 것이다.


최근 미국 정부는 인체 유래물 기증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공통법(Common Rules)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의 인체 유래물(진단 등 원래 목적으로 사용되고 남은 인체 물질)을 제공자 동의 없이 재사용해왔던 것이 문제가 있다고 여겨 이를 기증자의 동의를 받게끔 개정안을 제시했다.

애초 개정안을 제시한 이유는 인체 유래물에 대해 동의 없이 이를 재사용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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